1732년 영조가 용궁현감 박필기에게 내린 유서.
유서는 국왕이 신하에게 내리는 훈유(訓諭),명령서(命令書)이다.
이 유서는 영조가 박필기의 선정을 치하하고 상을 내리는 내용의 유서이다.

영조는 당시 경상감사 조현명의 장계를 통해 박필기가 군포를 경감시켜 백성의 부담을 줄이고, 학문의 부흥에 노력하여 수령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.
이에 이 유서를 내리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아마(兒馬) 1필을 하사하였다.